배우 한보름과 3개월째 공개 열애 중이던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의 SNS 속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여러개의 초가 꽂힌 케이크 사진이 나타나있으며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이 이별 후 생일을 자축하는 것으로 보여 왠지 모르게 쓸쓸한 분위기가 담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며 10일 이홍기의 소속사 측은 이홍기와 한보름의 결별을 밝혔다.
[출처=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