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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혜영, 사구체신우염 앓았던 과거 고백…“신장에 구멍이 났다더라”

‘사람이 좋다’ 김혜영, 사구체신우염 앓았던 과거 고백…“신장에 구멍이 났다더라”‘사람이 좋다’ 김혜영, 사구체신우염 앓았던 과거 고백…“신장에 구멍이 났다더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혜영이 과거 건강문제를 고백했다.

12일 김혜영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한번은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봤는데 평소와 다르게 붉은 색이었다”며 “작은 병원을 갔더니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고, 큰 병원에 갔더니 사구체신우염이라더라. 신장에 구멍이 났던 것”이라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따.


김혜영에 따르면 당시 사구체신우염은 약이 없었으며 방송 출연을 포기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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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영은 라디오 ‘싱글벙글쇼’ 진행 30주년을 맞았다.

[사진 = 사람이 좋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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