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토트넘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사디오 마네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왼쪽 윙으로 선발출전했지만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면서 후반 37분 교체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직후 손흥민에 평점 6.3점을 부여했는데 2실점에도 불구하고 요리스 골키퍼가 평점 7.4로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할 만큼 토트넘의 경기내용은 좋지 않았다.
한편 마네는 8.6점으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