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한 평창 동계올림픽은 2018년의 최대 관심사다.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자단 3,000여명과 내·외국인 관광객 243만 여명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부동산은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다. 그중 메인스타디움으로부터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해 올림픽 호재를 누릴 수 있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 분양중이어서 관련업계에 주목을 끌고 있다.
계성종합건설이 사계절 관광·휴양·레저의 중심지 강원도 평창에 ‘평창 이지움’ 아파텔을 분양 한다. ‘평창 이지움’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278-4번지 외 2필지에 연면적 17,989.22㎡, 지하1층~지상16층, 364실 규모로 공급된다.
‘평창 이지움’은 10년 임대계약이 완료되어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계약서가 발급되며, 임대보증금과 월세를 확정 지급한다. 또한, 임대위임, 올림픽 기간만 임대위임, 실거주·직접임대 중 분양 목적에 따라 운영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관령생활권의 유일한 상업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평창 이지움’은 생활편의시설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22mm 로이복층유리 시공으로 입주민의 안전성도 고려해 설계했다.
대회의실, 미팅룸, 옥상정원,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의 특급 부대시설을 갖춘 아파텔로 최근 오피스텔 트렌드를 반영했다.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상권형성지의 중심에 위치하며 인근 고층 건물 부재로 인하여 시원한 조망권이 제공된다.
강원도로 통하는 각종 교통망 확충이 호재로 작용 하고 있다. 우선 2017년 12월 서울에서 원주 ~ 강릉을 연결하는 고속화철도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완공 시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72분에 주파가 가능하다. 또한 인천공항에서 강원도 평창 진부역까지 90분대, 서울(청량리역)에서 평창 까지는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에 설악산 국립공원과 경포대, 주문진 해수욕장, 정동진 조각공원으로 천혜의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가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삼양목장, 양떼목장, 한국자생식물원이 20분 거리로 레저·관광명소가 풍부해 꾸준한 관광수요 또한 예상된다.
용평·알펜시아 임직원 고정 수요와 중국인관광객 도내 관광 의무화 추진 등의 정책으로 특수 수요도 예상되며 타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15%이상 높아 초기 투자비용도 인근 지역에 비해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준공예정일자는 2017년 10월이며 홍보관은 강남구 학동역 8번 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기자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