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이 서울 송파파크하비오에 문정점을 열고 신메뉴 ‘계절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계절밥상 문정점’이 입점한 송파파크하비오는 지하철 8호선 장지역 인근에 위치하며 아파트, 오피스텔 외 영화관, 스파, 워터파크 등 주거?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다. 계절밥상은 여가와 외식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및 직장인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 특화 메뉴인 ‘계절로’를 출시하고 단체 모임용 룸(7개)과 최대 60명까지 이용 가능한 이벤트 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계절로 이용 방법은 테이블 인덕션 위 육수를 채워 올린 주물냄비에 제철 채소와 소고기 등을 넣어가며 즉석에서 끓여 먹으면 된다. 매장 중앙에는 3m 길이의 ‘계절로 진열대’를 별도로 설치했다. 이 곳에서는 채소류 및 소고기 외 떡, 면, 어묵, 각종 소스, 죽 토핑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해 전골 외 버섯 칼국수, 즉석떡볶이, 볶음밥 등 고객 취향대로 조리가 가능한 것이 계절로의 또 다른 장점이다. 특히 저녁과 주말에는 소고기를 무제한 제공해 가성비를 더욱 높였다.
계절밥상은 문정점 오픈을 기념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 제시 시 오는 24일까지 하루 선착순 20명에게 해산물모둠 한 접시를 무료 제공하며 다음 달 31일까지는 에이드 또는 생맥주 1잔이 무료다. 혜택은 성인 2인 이상 주문 시 적용하며 테이블 당 1매 사용 가능하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