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트럼프는 히틀러"...멕시코 대규모 시위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한 인형과 그에 대한 비난 문구를 적은 종이를 치켜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몬테레이·모렐리아 등 멕시코 20개 도시에서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 장벽 설치에 반대하는 멕시코인들의 대규모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멕시코시티=AFP연합뉴스12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한 인형과 그에 대한 비난 문구를 적은 종이를 치켜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몬테레이·모렐리아 등 멕시코 20개 도시에서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 장벽 설치에 반대하는 멕시코인들의 대규모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멕시코시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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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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