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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기록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조작된 도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기록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조작된 도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기록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조작된 도시’가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12일 영화 ‘조작된 도시’(박광현 감독, 티피에스컴퍼니) 측은 “‘조작된 도시’가 개봉 4일째인 지난 12일 오후 6시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라고 전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이 펼쳐진다.


특히 ‘조작된 도시’는 영화 ‘공조’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보다 하루 앞선 속도이자,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과 같은 흥행 속도로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조작된 도시’의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기록은 박광현 감독의 전작으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의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보다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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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역대 2월 개봉 영화 흥행작 중 612만 관객을 동원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개봉 8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최종 4,719,872명), ‘신세계’(최종 4,682,492명), ‘데드풀’(최종 3,317,196명) 등의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로 ‘조작된 도시’의 흥행 돌풍에 한층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조작된 도시’ 박광현 감독과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가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는 깜짝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한국영화 흥행 바통을 잇는 ‘조작된 도시’는 뜨거운 관객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출처=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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