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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집에서 왕지혜·강은탁 마주쳐 충격! 사악한 미소의 채린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집에서 왕지혜·강은탁 마주쳐 충격! 사악한 미소의 채린‘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집에서 왕지혜·강은탁 마주쳐 충격! 사악한 미소의 채린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가 공현주네 집에 음식을 만들러 갔다가 강은탁과 마주쳤다.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김정민 연출, 김영인 극본) 51회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은 한채린(공현주 분)의 집에서 음식을 만들다 박우혁(강은탁)과 마주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혁은 회사 일 때문에 방울에게 만날 수 없다고 연락했고 방울은 이틀 연속 못 보자 아쉬워했으며 그때 채린에게서 연락이 왔다.

본인 집에 바이어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데 회사 메뉴를 만들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방울은 회사일이기에 기꺼이 돕겠다고 나섰고 채린의 집에 도착했으며 영숙(김혜리 분)은 방울과 반갑게 인사한 뒤 “재료는 다 사다놨다”고 전했다.


곧 방울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시작했으며 그때 상철(김민수 분)은 우혁과 중동 바이어들을 태우고 채린의 집에 막 도착했다. 대문 앞에서 린의 부친인 영목(길용우 분)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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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목은 상철을 보고 흠칫 놀랐지만 내색하지 않았고 은탁은 “제 비서”라고 소개한 뒤 아무렇지 않게 넘겼으며 이후 바이어들과 우혁, 영목이 집에 방문했다.

‘사랑은 방울방울’의 우혁은 회사 일이라는 모친 해원(김예령 분)의 부탁으로 왔지만 채린은 은방울 보란 듯 계획적으로 만든 자리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바이어들에게 인사를 하는 찰나, 주방으로 들어온 우혁과 마주쳤으며 우혁 역시 주방에 있는 방울을 보고 크게 놀란 모습이었다. 이에 채린은 꼴 좋다는 듯 입꼬리를 올리며 웃었다.

‘사랑은방울방울’ 방송에서 박우혁(강은탁 분)은 회사 일로 한채린 집에 오고 은방울은 한채린과 박우혁이 같이 약속을 했다는 사실에 당황해하며 강상철(김민수 분)은 은방울에게 “방울 씨. 방울 씨가 왜 여기에서 나와요? 본부장님도 방울 씨 여기 있는 거 알고 있어요? 전혀 모르는 눈치였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은방울은 말을 더듬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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