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는 13일 개점 한달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한 달콤커피 싱가포르 1호점에서 한류스타 개리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달콤커피의 성공적인 매장 런칭을 위해 진행된 개리의 팬 사인회에는 수천명의 현지팬들과 취재진들이 운집한 가운데 오차르로드 달콤커피 센터포인트몰점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개리의 팬사인회에는 달콤커피 메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추첨을 통해 당첨된 130여명의 현지 팬들이 참석했으며 싸인행사 이외에도 개리와 기념사진 촬영을 비롯한 달콤 머그컵 증정, 음료 시음 행사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말레이시아 1호점 런칭 당시 가수 2AM을 초청해 팬사인회를 가졌다”며 “아시아 넘버원 커피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신규매장 런칭시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