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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 윤시윤 파격 변신! 부스스한 머리에 노량진 패션 ‘약 빤 청춘의 인생 역전’

‘생동성 연애’ 윤시윤 파격 변신! 부스스한 머리에 노량진 패션 ‘약 빤 청춘의 인생 역전’‘생동성 연애’ 윤시윤 파격 변신! 부스스한 머리에 노량진 패션 ‘약 빤 청춘의 인생 역전’




윤시윤이 드라마 ‘생동성 연애’를 통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의 베일이 공개됐다.

‘생동성 연애’ 1회에서 윤시윤은 경찰 공무원 시험에서 낙방한 후 홀로 고시원에 틀어박혀 오열하는가 하면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찌든 청춘의 모습을 연기했다. 또한, 연인인 왕소라(조수향 분)에게 이별을 선고받는 모습에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생동성 연애’에서 경찰 공무원을 준비 중인 고시생 소인성 역을 맡은 윤시윤은 부스스한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쓰고 등장하곤 완벽한 노량진 패션을 보여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러 드라마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반듯하고 단정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던 윤시윤은 ‘생동성연애’를 통해 변신을 시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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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약 빤 청춘의 한 방 인생역전’을 모토로 내세워 만들어진 ‘생동성 연애’는, 박상훈 PD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박은영, 박희권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에 검증된 배우들의 연기력이 합세해 청춘의 적나라한 일상이 그려질 계획이다.

정직하게 꿈을 좇는 이 시대의 청춘을 응원하는 판타지 드라마 ‘생동성 연애’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웹 버전을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영 된다.

[사진=네이버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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