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퉁(60·사진)이 오는 3월 8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TV조선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원더풀데이’에 유퉁이 출연해 8번째 결혼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퉁은 사전 녹화에서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방송에서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하지만 (몽골에 간)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앞서 지난 2004년 29세 연하의 몽골인 여성과 결혼했다.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