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가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2017 임팩트 프로젝트 임팩토리 미니콘서트 Part.2’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명은 ‘첫사랑’으로 설렘과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27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팩트는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을 발매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실력파 그룹으로 공연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관객과 소통하며 만족도 있는 공연을 펼쳐왔다. 이어 이번 공연 또한 색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미니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임팩트는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월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는 다가오는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미디어 템포의 곡으로 제목과 같이 첫사랑의 설렘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고백송이다.
한편 임팩토리 미니콘서트 Part.2 ‘첫사랑’ 티켓 예매는 오늘(15일) 밤 8시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