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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2’ 최지우 “캔디 병국, 말투에서 중후함이 느껴져”…누구?

‘내 귀에 캔디2’ 최지우 “캔디 병국, 말투에서 중후함이 느껴져”…누구?




‘내 귀에 캔디2’ 배우 최지우가 캔디와 첫 통화에 나섰다.


18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최지우와 캔디의 첫 통화가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체코 프라하에 도착하자마자 캔디의 전화를 받았다.


캔디는 자신을 병국이라고 소개했고 최지우는 “왜 병국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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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캔디는 “내가 병국이란 사람에게 신세를 져서 그렇게 지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어린 애는 아닌 것 같다. 나보다 어리진 않은 것 같다. 말투에서 중후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캔디는 “내 나이를 추측하고 있냐”며 “나 나이 되게 많다. 젊은 남자 친구가 아니라서 굉장히 미안한 감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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