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의 최지우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내 귀에 캔디2’의 최지우는 배성우로 추측되는 캔디의 목소리에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두 번째 스무살’이라는 주제로 체코 프라하로 떠난 최자우는 8,233km 떨어진 곳에서 캔디와 본격적인 통화를 시작했는데 “제작진이 말 놓으라더라”라며 능글스러운 모습으로 전화에 임한 캔디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최지우는 ‘하이루’라는 닉네임을 소개했는데, ‘병국이’로 추정되는 배성우는 “굉장히 귀여운거 아니야?”라며 심쿵멘트를 서슴없이 던져 최지우와 ‘핑크빛 기류’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통화를 마친 최지우는 “이거 되게 이상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 = 내 귀에 캔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