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정규앨범 28일 발매 확정, 10년을 기다렸다! SNS에 직접 티저 사진 공개 ‘청순가련’

소녀시대 태연의 첫 정규앨범이 오는 28일 발매될 예정이다.

태연의 첫 정규앨범이 28일 발매 확정인 가운데 이번 앨범은 태연의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타이틀 곡 ‘Fine’(파인)을 비롯해 팝 발라드, 팝 R&B, PB R&B 등 새롭고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다고 전해진다.

태연은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팝 곡 ‘I’(아이)부터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곡 ‘Rain’(레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팝 곡 ‘Why’(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특유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히트 행진을 기록했다.

태연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8일 각종 채널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어반(Urban) R&B 장르의 수록곡 ‘I Got Love’(아이 갓 러브) 뮤직비디오를 특별 선공개,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이목을 사로잡아,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금일(20일) 0시 공식 홈페이지(taeyeon.smtown.com)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Fine’ 콘셉트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오픈, 뮤직비디오로 선 공개된 ‘I Got Love’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태연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그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특히 태연의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