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신보, 지역신보 최초로 '재무주치'의 서비스 시행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2일부터 보증이용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재무주치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16개 지역신보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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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주치의 서비스는 보증기업의 보증지원 시점부터 대출금 상환완료 시점까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내용은 6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에 대한 신용등급관리 방안 안내, 상환 여력이 없는 기업에 대한 채무조정제도(파산·개인회생 등) 안내, 대부업 불법 추심 피해자에 대한 불법추심 대응방안 안내 등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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