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성장과 산업’을 주제로 융합혁신경제포럼 명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대한민국은 지난 세 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으로 발돋음한 유일한 국가”라며 “하지만 급속한 성장이 양극화, 부의 고착화,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를 야기하며 우리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다”고 진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나경원·윤상현·최연혜·김종석 의원과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