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정글’ 김민석, ‘원샷 원킬’ 왕도마뱀 사냥 ‘시청률 요정’의 숨겨왔던 야성미

배우 김민석이 ‘정글’에서 야성미를 거침없이 발산했다.

김민석은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 생존에 절친 인피니트 성열과 함께 도전 중. 정글 행이 세 번째인 ‘정글 에이스’ 성열조차 겁먹고 피한 왕도마뱀 사냥에 성공하며 신(新)에이스로 등극했다고.

/사진=sbs/사진=sbs


김민석은 왕도마뱀을 보자마자 거침없이 코코넛으로 내려쳐 한 번에 기절시켜버렸다. 이어서 모두가 꺼리는 도마뱀 손질을 친절하게 설명까지 덧붙여가며 능수능란하게 해냈다.


심지어 중간에 도마뱀 가죽이 질겨 칼로 잘 벗겨지지 않자 김민석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으로 물고 가죽을 뜯어냈다. 옆에서 손질 과정을 쭉 지켜본 강태오는 “대단하다. 멋있어 보인다”라고 말하며 김민석을 향해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

관련기사



‘시청률 요정’ 김민석의 숨겨왔던 야성적인 매력은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최주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