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윤아, 결혼 빨리 한 이유 “결혼이 탈출구가 되는 느낌”

‘택시’ 오윤아가 결혼을 빨리한 이유를 말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숨겨진 절친’ 특집으로 배우 오윤아-가수 아이비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오윤아는 이영자가 결혼을 일찍한 이유에 대해 묻자 “27살에 결혼을 했다. 남자들이 날 너무나도 쉽게 보고 술 한 잔 마시자며 나를 덮치려고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빨리하면 그런 편견들에서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다. 결혼이 곧 탈출구가 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오윤아는 과거 레이싱걸 모델 시절 고충을 털어놨다.

[출처=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