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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박보영 굴욕 “이보영 화이팅” 말실수 강호동, 삐지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한끼줍쇼’ 박보영 굴욕 “이보영 화이팅” 말실수 강호동, 삐지는 모습도 사랑스러워‘한끼줍쇼’ 박보영 굴욕 “이보영 화이팅” 말실수 강호동, 삐지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JTBC ‘한끼줍쇼’ 강호동이 박보영에게 굴욕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힘쎈여자’로 변신한 박보영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이 부암동에서 한 끼를 얻어먹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끼줍쇼’ 방송에서 강호동은 벨을 누르던 박보영을 뒤에서 응원하며 “이보영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말실수를 했다.


‘한끼줍쇼’ 강호동의 응원을 들은 박보영은 “지금 이보영이라고 하셨냐”면서 화가 난 모습으로 자리에 주저앉았으며 이를 본 강호동은 난처한 기색을 보였고 곁에 있던 이경규 역시 강호동을 비난해 웃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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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23일 박보영과 지수의 범상치 않은 촬영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 드라마이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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