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17.2%, 잠시 숨 고르기? 그래도 압도적 1위, ‘사임당’은 10.1% 기록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시청률이 17.2%로 소폭 하락했지만 1위를 지켰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김과장’ 10회는 시청률 17.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가 전해졌다.

‘김과장’ 9회의 17.8%보다는 0.6%P 하락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같은 시간대 1위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전날보다 0.3%P 상승한 10.1%를 기록했으며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성적은 4.6%를 나타냈다.

한편, KBS2TV ‘김과장’ 남궁민이 ‘회생안’ 중간발표에 처참하게 실패하면서 ‘경리부 해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