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번 주말 날씨] 추위는 가라! 전국 포근…내일 오후 날씨는? 최고 12도까지 올라

이번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 내외로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금요일(오늘) 아침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추웠으나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며 “서울의 낮 기온은 토요일 7℃, 일요일 8℃로 주말동안 평년기온(6℃)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고 전했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 오후 날씨로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든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말 날씨인 일요일은 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울릉도, 독도는 오전 한때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동해안은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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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날씨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이며 내일 오후 날씨로는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2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또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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