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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양세종, “데이트할 때 상대에게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배우 양세종과 패션 매거진 쎄씨가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차도남 도인범과 <사임당 빛의 일기>의 한상현과 이겸 1인 2역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신인 배우인 양세종이 데뷔 이후로 처음으로 촬영한 화보다.

/사진=쎄씨/사진=쎄씨


< Date Him >이라는 주제로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초반에는 쑥스러워하다 이내 감정몰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호평을 받았다. 화보는 평소 와인을 좋아한다는 그의 취향을 반영해 완성됐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2년 전부터 와인의 매력에 빠졌어요. 와인은 은근하게 기분이 계속 좋아지죠.”라며 와인을 사랑하게 시작한 계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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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기에 대한 책임감과 연습에 대한 질문을 하자 “카메라 앞에서 상대배우와 내가 연기하는 그 순간, 그때 그 공간에 흐르는 공기가 정말 짜릿해요. 감독님의 사인이 떨어지면 그 공간은 연기를 하는 우리의 것이잖아요. 하지만 준비가 부족하면 그렇게 느낄 수 없겠죠”라고 홀로 연기 연습을 하는 시간과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도 주어진 걸 잘 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 양세종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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