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축구성덕’ 배우 류준열이 런던에서 포착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28일 서형욱 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목격한 최두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축구 관람 중인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정 후드집업의 모자를 쓴 채 경기에 푹 빠진 모습을 나타냈다.
배우 류준열은 연예계 대표 ‘축구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으로 유명하며 지난해 류준열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의 경기를 관람하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날 류준열이 관람한 경기는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토트넘-스토크시티전이다. 손흥민(24·토트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배우 류준열이 ‘연예가중계’ 스쿨어택 통해 여대생들과 게릴라 만남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스쿨어택 코너에 류준열이 출연해 수백 명의 여대생과 만남을 가졌으며 류준열은 새내기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보답하듯 따뜻한 포옹과 다정한 눈빛으로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서형욱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