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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성혁, ‘진짜 사나이’ 저질체력 논란 해명 “진짜 억울해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성혁이 ‘진짜사나이’에서 저질 체력으로 나온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 성혁 / 사진제공 = MBCMBC ‘라디오스타’ 성혁 / 사진제공 = MBC




이 중 성혁은 ‘라디오스타’에서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화제를 모은 허세와 허언에 대해 해명을 하고 나섰다. 성혁은 ‘진짜사나이’ 사전 인터뷰 당시 “체력은 이야기 하실 필요도 없다”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정작 방송에서는 깜짝 놀랄 정도로 저질 체력을 선보여던 것.


이에 대해 성혁은 “진짜로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 이를 듣고 4MC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격하게 공감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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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혁은 사과 알레르기를 밝히고 사과 씨까지 파먹은(?) 식욕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도 해명할 예정이다. 성혁은 실제로 심한 사과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밝혔고,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5년만에 사과를 먹은 이유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성혁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제보하기도. 그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가면 갈수록 흥미가 배가 된 그의 이야기가 모두를 완벽하게 몰입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혁이 ‘진짜사나이’에서 보인 허세와 허언의 모든 진실은 3월 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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