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도록 아름다운 3인의 미녀스타가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이들의 핑크빛 로맨스는 스페인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바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세 주인공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의 이야기.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4에는 장희진, 소진, 임주은 등 3인의 미녀스타가 합류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이 보여주는 반전 매력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로맨스의 일주일4’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는 반응이다.
이 같은 3인 미녀스타들의 반전매력이 또 한 번 공개될 전망이다. 3월 2일 목요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장희진, 소진, 임주은이 폭풍 한식먹방을 펼친 것이다. 예쁘고 도도한 미녀스타들의 거침 없는 먹방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2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숙소에 도착한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3인의 스타. 그들 앞에는 밥을 시작으로 김치찌개, 불고기 등 스페인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한식 요리들이 가득 차려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망설임 없이 음식을 먹는 미녀스타 3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회에서 주인공들은 늦은 밤, 스페인의 휴양도시인 말라가에 도착했다. 주인공들이 긴 여정으로 인한 피로를 풀고자 들어선 숙소에서 한국 음식들을 목격한 것. 스페인 도착 후 줄곧 현지 음식을 먹었던 장희진, 소진, 임주은은 한식 먹방을 펼쳤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망설임 없는 모습이다. 장희진과 임주은이 지닌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도, 소진이 지닌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도 없다. 이 같은 친근한 매력은 생각도 못한 반전을 선사함과 동시에, 3인 미녀스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희진, 소진, 임주은이 놀란 한식 상차림은 로맨스남들과 연관이 있다고. 과연 늦은 밤 세 사람을 위해 맛있는 한국 음식을 준비한 배려남은 누구일까? 이 일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로맨스의 일주일4’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4’ 4회는 오늘(2일) 목요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