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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뷰티뷰' B.A.P의 힘찬 "눈썹 없어서 문신할까 고민"

‘송지효의 뷰티뷰’에 그룹 B.A.P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2일 방송하는 JTBC2 뷰티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는 맨즈 뷰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뷰티뷰’ 코너에는 대세 아이돌 B.A.P의 힘찬, 영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환상 케미를 보여준다.




사진=JTBC2 제공사진=JTBC2 제공




이번 회차에서는 메이크업이 필요하지만 곰손인 일반인 남자 모델들이 등장했다. 홍조가 고민인 피부를 위해 컨실러를 사용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M자 이마를 섀도로 커버하는 스킬 등 ‘옴므 뷰티’만의 갖가지 팁을 소개했다.


특히 헤어스타일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과감하게 머리가 잘려나가는 모습을 보고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MC 송지효는 완성된 스타일링을 보고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주었다며 극찬했다. 엄청난 반전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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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뷰티뷰’에는 김수현, 비, 이상윤, 유해진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선덕’ 원장과 박기웅, 조현재, 김재원의 헤어를 책임지는 ‘승렬’ 부원장이 자리했다.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은 일반인 뷰티 모델들의 평소 사용 제품을 보더니 ‘엄마 화장품을 쓰고 있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B.A.P 힘찬은 본인도 눈썹이 없어서 눈썹 문신을 고민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주변 사람들이 말린 덕분에 지금도 눈썹을 그리는데 40분을 소요한다며 눈썹 메이크업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B.A.P 영재는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는데. 페이스 오일, 선크림, 수분 크림등 피부 관리를 꼼꼼이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같은 멤버인데도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세 아이돌 B.A.P와 함께한 ‘송지효의 뷰티뷰’ 7회는 2일 저녁 9시 20분, JTBC2 와 네이버V라이브 JTBCPLU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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