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희준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러블리즈와 한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한희준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난 일화를 말했다.
한희준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따님이 ‘아메리칸 아이돌’을 좋아했는데 그 중 저를 좋아해서 직접 초대해주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악수를 해주셨다. 딸을 못 보고 오히려 오바마 대통령만 봤다. 공부하느라 다른 곳에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