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샐러드 자판기 갑부가 소개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매출 3억 9천만 원, 월급은 100만원?! 지만과 운성, 두 청년의 100억 기업 도전기’이 전파를 탔다.
신선함을 팔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바쁜 직장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샐러드 자판기를 개발한 서민갑부 장지만(30), 이운성(27) 사장이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샐러드 자판기를 개발한 두 사람은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가용 하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한 달에 월급 100만 원을 받으며 일한다고 한다.
두 사람은 3년 전 대출까지 받아 막무가내로 샐러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서울대 미학과 출신에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 인턴자리를 박차고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고.
[사진=채널A ‘서민갑부’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