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전교 회장 출마한 엄친아? 방탄소년단 랩몬 닮은꼴에 시선 집중

‘고등래퍼’에 출연 중인 에이스 최하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등래퍼’ 최하민은 첫 출연 이후 출중한 랩실력을 내세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인성 인증글’이 올라와 많은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익명의 네티즌은 최하민에 대해 “후배들 사이에서도 착하다고 말이 나올 정도로 착했다.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심지어 말도 잘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교 회장 마지막 발언 시간에 종이를 찢으며 내가 생각나는 대로 할 거라고 했는데 당차고 씩씩하게 말도 잘했다”면서 “공부도, 농구도 잘했는데 이것밖에 알려주지 못해 아쉽다. 좋은 사람이라는 건 같이 학교 생활한 모두가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등래퍼’ 출연 학생들의 ‘일진 논란’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Mnet 측은 반가울 수밖에 없는 인증이다.

이에 많은 시청자는 “논란이 많아 전부 일진처럼 보였는데 최하민 같은 학생이 있으니 그런 편견은 사라졌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Mnet ‘고등래퍼’에 출연 중인 최하민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닮은꼴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고등래퍼’ 최하민은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시했으며 사진 속 최하민은 파랗게 염색한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그는 쌍커풀 없는 긴 눈매와 도톰한 입술, 오똑한 코와 동글동글한 얼굴형이 랩몬스터를 닮은 듯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최하민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