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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맨투맨' 측 "6일 촬영 끝..여의도서 종방연 갖는다"

JTBC 4월 방영 예정 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이 사전제작 마무리 후 종방연을 갖는다.

3일 ‘맨투맨’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이 오는 6일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이어 관계자는 “마지막 촬영 이후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에서 종방연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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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상반기 기대작 ‘맨투맨’은 지난해말부터 약 4개월 동안 촬영을 진행해왔다. 주연 박해진부터 박성웅, 김민정, 채정안, 연정훈, 정만식 등이 출연진으로 구성돼 탄탄한 ‘연기파배우’ 라인업을 구성했다.

여기에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가 대본을 집필,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첩보 스릴러물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최정예 국정원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다.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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