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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측 "MBC 신작 '단지 널 사랑해' 여주인공 출연 확정" (공식입장)

배우 강성연이 MBC 일일드라마 ‘단지 널 사랑해’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6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강성연이 ‘단지 널 사랑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사진=강성연 SNS/사진=강성연 SNS





이어 관계자는 “5월 방영 예정이기 때문에 3월 말이나 4월 초 쯤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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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출연하는 MBC ‘단지 널 사랑해’는 미래의 왕자와 신데렐라가 되려고 모이는 동네에 던져진 서민녀가 백마에서 떨어진 왕자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돌아온 황금복’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마주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극중 강성연은 생계를 위해 강남에 진출한 학원버스 운전기사이자 당당한 성격의 복단지 역을 맡게 됐다.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인 ‘단지 널 사랑해’는 120부작으로 5월부터 방영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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