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왔지만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제주도에서 벌써 식목행사가 열렸다. 7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 심기 행사’ 참가자 200여명이 편백나무 묘목을 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