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신규 부회장사로 임명됐고, ㈜고려제지·동양시멘트㈜·㈜인팩이 신규 이사사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회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후 의결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중견련은 올해도 정부, 국회 등 각계와 소통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해 중견기업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새로운 견인차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