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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버드’ 월트 디즈니를 이끌었던 금손 애니메이터가 만든 명품 애니메이션

초특급 버드버스터 <슈퍼 버드>로 다시 한번 관객 마음 저격 준비를 완료했다. 히어로 어드벤처 <슈퍼 버드>가 <라이온 킹><타잔><토이스토리 3> 등 명품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제작진들의 참여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와이드릴리즈㈜/사진=와이드릴리즈㈜


천하무적 악당에 맞서는 꼬마 앵무새 ‘맥스’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히어로 어드벤처 <슈퍼 버드>가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명품 제작진의 참여 사실을 전했다.


먼저, <슈퍼 버드>를 탄생시킨 감독 마이클 켄켈과 라울 가르시아는 월트 디즈니사의 유명 애니메이션 <알라딘>(1993), <라이온 킹>(1994), <헤라클레스>(1997), <타잔>(1999)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할리우드 대표 애니메이터다. 어린이부터 어른 관객들까지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스토리와 눈 앞에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 넘치는 작화로 눈길을 끄는 이들의 실력은 개봉을 앞둔 <슈퍼 버드>에서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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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이 스토리 3>에서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명품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안겨줬던 알렉스 신텍은 <슈퍼 버드>를 통해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신나고 유쾌한 음악들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어로 어드벤처 <슈퍼 버드>는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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