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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김준수 오늘 논산훈련소 퇴소 ‘본격 의경 훈련’…“군대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전소미

빅뱅 탑, 김준수 오늘 논산훈련소 퇴소 ‘본격 의경 훈련’…“군대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전소미빅뱅 탑, 김준수 오늘 논산훈련소 퇴소 ‘본격 의경 훈련’…“군대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전소미




JYJ 김준수(30)와 빅뱅 탑(30, 최승현)과 육군훈련소 생활을 끝내고 의무경찰 교육 훈련을 시작한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함께 입소한 탑과 김준수는 9일 이곳에서 퇴소식을 갖고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정식으로 끝낸다.

그들은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기에 기초군사훈련은 4주간 만 받고, 이후 일정 기간 의무경찰 교육 훈련을 따로 받는다.

빅뱅 탑과 김준수는 논산 육군훈련소 퇴소식에서 각각 가족과 지인 등을 만난 후 이날 곧바로 훈련지로 향할 예정이다.


탑은 의경 교육 훈련 뒤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 악대 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며 김준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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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파타’ 전소미가 빅뱅 멤버 탑의 팬임을 밝혀 큰 관심을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FM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게스트로 전소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전했다.

방송에서 전소미는 과거 자신이 모은 돈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물건을 샀다고 말했으며 DJ 최화정이 어떤 연예인을 좋아했냐고 묻자 전소미는 “빅뱅과 2NE1을 좋아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전소미는 빅뱅 탑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아직도 방에 포스터가 붙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탑이 군대 가서 좀 더 기다려야겠다”고 하자 전소미는 “입대할 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팬심을 밝혔다.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방송]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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