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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박보검 역대급 만남! 캐미 쩌는 광고촬영…김연아 근황은? “앞으로 1년”

김연아·박보검 역대급 만남! 캐미 쩌는 광고촬영…김연아 근황은? “앞으로 1년”김연아·박보검 역대급 만남! 캐미 쩌는 광고촬영…김연아 근황은? “앞으로 1년”




박보검과 ‘국민 피겨 여신’ 김연아가 ‘화합’과 ‘평화’의 상징인 성화봉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광고를 촬영했다.


김연아와 박보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지면 광고 촬영을 함께했다.

국민적 사랑을 받는 박보검과 김연아는 각각 한류를 견인하는 배우,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최근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배우 박보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성화봉을 든 짜릿한 기분을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으로 연출하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였고, 김연아는 여신다운 미소를 짓다가 “예쁘다!”고 외치는 스태프의 칭찬에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두 사람은 폴라 베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긴 촬영 시간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시종일관 짜릿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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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계자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와 박보검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해 연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강원도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상식에 김연아가 시상자로 얼굴을 비추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평창올림픽이 앞으로 1년 남았다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코카콜라, 김연아SNS]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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