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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꺾었다…최고점 기록하며 ‘대세’입증

‘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꺾었다…최고점 기록하며 ‘대세’입증‘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꺾었다…최고점 기록하며 ‘대세’입증




‘고등래퍼’ 양홍원이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최하민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7일 ‘고등래퍼’양홍원은 기리보이, 서출구와 함께 ‘번지’를 선보이면서 스윙스-최하민의 ‘뭔말알’을 꺾었다.


최고의 실력자 두 명이 맞붙는 이번 대결은 시청자 사이에서도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무대였는데, 양홍원은 이 무대에서 최고점수인 310점을 획득하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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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인서부 김규헌과 김태엽은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을, 서울강동 방재민과 조민욱은 ‘청산별곡’을 인용한 노래 ‘얄랴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멘토와 고등래퍼 합동무대에서는 제시와 김동현(MC그리)이 ‘I’m Good‘이라는 무대로 기선을 제압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탈락한 9명의 래퍼 들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3명이 살아남게 되며 해당 패자부활전은 22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사진 = 고등래퍼]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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