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대선·재보선 대비 공직자 특별감찰

경기도는 제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와 재·보궐선거(4월 12일)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공직자 특별감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번 특별감찰에 총 7개 반 35명을 투입해 도 공무원과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정치 중립 위반행위에 대해 중점 감찰할 방침이다.


주요 감찰 내용은 공직자 정치 중립 위반행위, 비상대비태세 유지 현황, 공직기강 해이 등 민원불편 유발 행위 등이다. 도는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정확한 선거법령을 질의·회신하고 업무처리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도는 특히 선거개입, 비위 발생 예상지에 대해 집중적인 감찰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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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정확한 선거법령을 질의·회신하고 업무처리 과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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