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사업안에서 ‘청년이 다시 찾는 충남 건설’을 목표로 △문화콘텐츠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남부권) △전략산업 기반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북부권) 등 투 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남·북부권 양극화 심화와 대기업 중심 산업구조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올해 사업으로 국비 14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도비 20%를 매칭해 총 17억5,000만원을 확보, 교육훈련, 창업·창직, 기업지원 등 총 13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