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 성북구 동선동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이어주는 창업워크숍이 진행됐다. /사진=성신여대성신여자대학교가 중소기업청 주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성신여대 등 신규 8개 대학을 포함한 40개의 창업선도대학은 3년간 매년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성신여대는 2014, 2015년 창업진흥원 스마트창작터 성과 부문 전국 1위, 서울시 창업 민간연계지원사업 운영 등 관련 분야에서 성과를 내왔다.
변혜원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서울 동북권의 4개 여성 대학과 창업클러스트를 구축해 여성 창업생태계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