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세종대, ‘융합창업기업가센터’ 설립 청년 창업 지원

IT·콘텐츠 융합 스타트업 지원

세종대는 “융합창업기업가센터를 설립해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융합창업기업가센터는 정보통신기술(IT)기술과 콘텐츠 융합 영역에서 창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분야 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또 낙후된 구도심에 융합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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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세종대 총장은 “학생들은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에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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