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전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스북 KBO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31일 두산 대 한화 잠실 경기 VIP 티켓을 제공한다. 또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800만 관중 돌파라는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는 롯데 이대호 선수 복귀,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가 시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고객과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17년 시즌에도 고객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