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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측 "6월 입대? 입영통지서도 안 나온 상황"(공식입장)

배우 임시완 측이 6월 입대설을 일단락시켰다.

22일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임시완의 6월 입대 확정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입영통지서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시완 /사진=서경스타 DB임시완 /사진=서경스타 DB





이어 관계자는 “임시완은 현재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과 영화 ‘원라인’ 홍보 일정을 한창 소화 중이며 해당 일정이 끝나는 대로 군입대 관련 일정이 나오게 될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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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의 이 같은 입대설은 과거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로 함께 활동했던 황광희가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기 때문에 불거져 나온 것. 현재 광희는 2교육대 8중대 1소대 2분대에서 생활 중이다.

한편 임시완은 최근 진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원라인’의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중 임시완은 평범했던 대학생에서 사기계의 샛별로 떠오르는 민재 역을 맡았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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