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어느 멋진 날’의 19초 분량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되며, 오는 31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세븐틴의 두 번째 리얼리티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일본 아키타의 드넓은 설원에서 벌어진 세븐틴의 청량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눈썰매장에서의 모습을 보여준 세븐틴은 눈썰매를 타는 모습으로도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해 내 세븐틴의 두 번째 리얼리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지난해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남해의 외딴 섬 여서도에서 자급자족 섬 생활을 보여주는 등 차별화된 에피소드로 다양한 매력을 보였던 세븐틴의 두 번째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명 멤버들이 보여줄 매력과 재미가 대단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역대 아이돌 중 가장 짧은 시간에 MBC MUSIC의 대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으로 합류 한 것은 물론, 출연한지 1년 만에 두 번째 출연을 이루는 등 대세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은 오늘 31일 오후 7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