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SK플래닛 M&C부문,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 대상 수상

23일 서울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남상일(왼쪽 첫번째)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문상숙(오른쪽 첫번째)SK플래닛 CP2본부장이 TV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SK플래닛23일 서울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남상일(왼쪽 첫번째)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문상숙(오른쪽 첫번째)SK플래닛 CP2본부장이 TV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SK플래닛


SK플래닛 M&C부문은 ‘제 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6개 캠페인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TV부문 대상 수상작은 SK텔레콤 ‘연결의 파트너’가, TV부문에서는 SK텔레콤 ‘T맵’, 동아제약 박카스 ‘나를 아끼자’가, 인쇄부문에서는 SK텔레콤 ‘연결, 그것은 해결’, SK이노베이션 ‘Big Picture of Innovation’이, 라디오 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 ‘지구의 해열제’가 각각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인 SK텔레콤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파트너’는 연결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SK텔레콤이 처음 선보인 ‘연결의 힘’ 캠페인 중 네 번째 테마다.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특별한 파트너십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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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시각장애인 알파인스키 부문 국가대표 양재림 선수와 가이드러너 고운소리 선수의 연결, 정식 선수는 아니지만 8년간 묵묵히 투수들의 훈련 파트너로 땀흘린 SK와이번스의 이석모 불펜포수와 소속 선수 간의 연결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진정한 연결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연결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이정락 SK플래닛 M&C부문 부문장은 “국민들이 직접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다수의 수상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성 있는 캠페인으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 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른 에이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케이션 리더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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