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워킹맘으로 바쁘게 활동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손태영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KT정보전산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카이티브이 ‘뷰티스카이2’ 기자간담회에서 워킹맘으로 바쁘게 일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에 이어 ‘뷰티스카이2’ MC자리까지 맡았다.
이날 손태영은 바쁘게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나를 찾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룩희를 낳고 나서 공백을 갖다가, 일을 하려던 찰나에 둘째를 가졌다”며 “2년의 공백기를 잘 이겨낸만큼 나를 찾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태영은 “물론 육아를 하긴 하지만, 제 일을 하면 에너지가 생겨서 더 애들을 잘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힘들긴 한데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해서 기쁘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뷰티스카이2’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뷰티스카이2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