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배우 권혁수·김병철 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도깨비’ 패러디한 경찰청 홍보영상 ‘삼깨비’에 출연

권혁수·김병철, 2년 간 경찰청 콘텐츠 제작에 참여

/사진제공=경찰청/사진제공=경찰청




경찰청 홍보영상 ‘삼깨비’의 한 장면. /사진제공=경찰청경찰청 홍보영상 ‘삼깨비’의 한 장면. /사진제공=경찰청


영화배우 권혁수(31)와 김병철(43)이 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경찰청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권혁수와 김병철을 3대 반칙 행위(생활·교통·사이버)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찰청은 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3대 반칙 행위 근절 홍보영상 ‘삼깨비’ 제작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 윤종호 감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삼깨비 영상은 4월1일부터 경찰청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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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혁수와 김병철은 2년 간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를 위한 각종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국민 생활 주변에서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 등의 근절이 필요하다”며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3대 반칙 행위 근절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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