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런닝맨’ 최민용, 하이킥 ‘이선생’으로 깜짝 변신…“서울방송은 오랜만”

‘런닝맨’ 최민용, 하이킥 ‘이선생’으로 깜짝 변신…“서울방송은 오랜만”




배우 최민용이 SBS ‘런닝맨’에서 남다른 입담과 재치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다.


2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봄철 입맛을 돋워 줄 멤버들의 추천 맛집 레이스 ‘런슐랭 특집’으로 진행됐다.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최민용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등장부터 멤버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폭소를 자아냈는데, 과거 시트콤에서 바로 나온 듯 체육선생님의 모습 그대로 등장했던 것.


런닝맨 출연한다고 맞춤 복장으로 신경 써서 직접 준비했다는 최민용은 기능성 트레이닝복 세트에 런닝화는 기본,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심오한 각오를 내비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또한, 최민용은 “서울방송은 오랜만이다”라고 말하며 냉동인간(?)의 면모를 보였고, 시종일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또 다른 게스트인 ‘에이핑크’ 윤보미는 녹화 내내 이어진 맛집 투어에도 쉴 새 없이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먹방돌’의 위엄을 뽐내기도 했다.

‘예능계 냉동인간’ 배우 최민용의 냉동 보존된 예능감은 오는 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