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구청 3층에 위치한 성동체력인증센터(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에서 3일부터 ‘건강 100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 증진 사업과 관련해 근력 강화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1기는 만 65세 이상 40명을 대상으로 월·수·금 주 3회씩 총 8주 동안 운영된다. 2기는 오는 5월8일 시작할 예정으로, 3~14일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체력인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구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운영하는 ‘헬스업 운동교실’ 개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